그는 내가 너무나 잘 알고 내 목숨처럼 사랑하는 사람이다.
약속 장소에 나가 그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지만 그의 반응은 냉랭하다.
심지어 나를 모른다고까지 한다.
그 때 당신의 기분은 어떨까?
당황스럽다 못해 원망스럽기까지 할 것이다.
그런데 만약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그가
'하나님의교회,안증회에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시라면 어떻겠는가?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일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것은 상상이 아니다.
어느 누군가에게 반드시 현실로 일어날 일이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예수님께서 천국 문 앞에서 하시는 말씀이다.
‘너희는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내게서 떠나가라’ 하신 자들이 누구였는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었는가? 아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에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다.
주여 주여 부르짖을 만큼 믿음이 특별했고 평생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이적 기사를 행하며 열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그런 믿음을 가진 자가 왜 예수님께 외면을 당하고 천국에서 쫓겨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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